
대구오피 가격이 올해 2분기 매매 가격과 전월세 가격이 동반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.
1일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대구오피 가격 동향 조사결과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대구오피 매매 가격은 지난 1분기 대비 0.26% 하락했고, 전세 가격과 월세 가격은 각각 0.03%와 0.04% 떨진 것으로 나타났다. 이는 1분기 대구오피 매매 가격이 전(前)분기 대비 0.1% 하락한 가운데, 전세와 월세 가격이 각각 0.18%, 0.6% 상승한 것과 대비되는 모습이다.
한국감정원은 “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지역 기반 경기 부진, 상권 침체 등의 영향으로 대구오피가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”고 분석했다. 한편 2분기 대구오피 수익률은 6.54%로 광주(7.46%), 대전(7.06%)에 이어 전국 세 번째로 높았다. 이 기간 대구오피 의 매매가격 대비 전세 가격 비율도 81.97%로 경기(84.63%), 대전(83.61%)에 이어 전국 세 번째였다.
한편 올해 6월 기준 대구오피 평균 매매 가격은 8천857만9천 원, 3.3㎡(1평)당 평균 매매 가격은 729만6천300원으로 나타났다. 대구오피의 평균 전세 가격은 7천271만6천원으로 3.3㎡당 평균 전세 가격은 601만5천900원, 월세 보증금과 월세 가격은 각각 621만7천원, 43만6천원으로 나타났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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